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시마 요시코 (문단 편집) === 드라마 파트 === 드라마 파트 내내 악마, 소환, 계약 등의 중2병스러운 단어들을 사용하지만 Aqours 1학년 특유의 어리고 천진난만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요시코의 언행에 대해선 나머지 멤버들은 그저 평범하게 대해 주거나 심지어 그냥 무시하기도 한다. 타천사가 시골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지(...) 리코에게 시골 열폭(...)을 자주 보인다. 정규 싱글 [[恋になりたいAQUARIUM]]의 수록 드라마 "여유낙락! 심해 수족관"에 등장한다. 루비와 하나마루가 [[실러캔스]]를 외치는 중에 "지져스 크라이스트!!"하며 난입, 실러캔스를 심해의 악마로 취급하며 루비를 곤란하게 만든다. 심해 수족관은 PV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불평하는 와중에 하나마루에게 무턱대고 싫어하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자 타천사는 건강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식사할 땐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하며, 식약청 인증 식품은 거들떠도 안보고 유기농 무농약 쌀을 밥공기에 3배는 쌓아놓고 먹어 배탈이 나기도 한다면서 자신의 식습관을 어필한다. 이후 하나마루와 함께 특산품으로 실러캔스를 먹자며 루비를 더욱 곤란하게 만든다.[* 실러캔스의 고기는 기름기가 많아 맛도 없고 소화하기도 가뜩이나 어려울 뿐더러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하나마루가 루비는 실러캔스의 신부이기 때문에 못 먹게 한다는 엉뚱한 생각에 맞장구를 쳐 주면서 루비에게 무서운 아이라고 부르고 하나마루와 함께 루비와 실러캔스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보자고 한다. 계속 요시코와 하나마루에게 태클을 거느라 지친 루비와 함께 잠시 수족관 밖에서 하나마루를 기다린다. 하나마루가 사온 주스를 받고 고마워하는 것도 잠시. 하나마루가 루비에게 특별히 실러캔스 인형을 주자 왜 자기에겐 안 사주냐며 화를 낸다. 실러캔스 인형이 귀여운 외모로 접근해서 확 덮친다는 진정한 본성을 모른다며 루비에게서 실러캔스 인형을 뺏으려고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하나마루의 주관 하에 누가 실러캔스 인형에 더 애정이 있는지 대결을 벌이게 된다. 실러캔스 인형을 껴안으면서 자신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루비에 맞서 자신도 귀여움을 보여주지만 하나마루의 판단 하에 루비가 승리하게 된다.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며 따지던 중 루비의 귀여움에 푹 빠진 하나마루가 루비를 PV 메인으로 만들자며 수족관으로 돌아가 버리자,자신은 아직 지지 않았다며 급하게 따라가면서 드라마 파트가 끝나게 된다. 같이 실린 우리의 베스트 히트 스테이지! 파트에서는 1학년 멤버들과 함께 PV 메인으로 실러캔스를 밀어붙이게 된다. 다이아에게 압박당하는 루비를 하나마루와 함께 응원해주면서 1학년 간의 유대감을 어필, 루비가 다이아에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말하자 하나마루와 함께 기뻐하기도 한다. 이후 3학년의 펭귄, 2학년의 개구리에 맞서 실러캔스를 메인으로 하자고 마리, 치카와 말싸움을 벌인다. 말싸움 중 루비가 울면서 이렇게 싸우다가 아쿠아가 해체될지도 모른다며 싸우지 말라고 호소하자 별로 싸우는건 아니었다고 얼버무리면서 화해 분위기에 편승한다. 그러나 화해 분위기를 틈타 치카가 은근슬쩍 PV메인을 갓파로 정하자 절대 안 된다며 다시 실러캔스를 주장하면서 또다시 마리, 치카와 분쟁을 벌이게 된다. [[샤론!]] 유닛 드라마 CD에서 돈에 집착하는 [[타카미 치카|치카]]와 [[쿠로사와 다이아|다이아]]를 보고 자기가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처럼 돈에 영혼을 판 것이라고 하며, 오해가 밝혀지자 둘이 자신처럼 악의 길로 빠진 것이 아니었냐고 실망한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쿠니키다 하나마루|하나마루]]에게 요시코는 악의 길보단 유감스러운 쪽이라고 하며 반박당하지만, 오히려 칭송해줘서 기분좋다고 받아준다. 그러자 [[쿠로사와 루비|루비]]가 칭송 같은 게 아니라며 이중으로 태클을 걸었다. [[Guilty Kiss]] 유닛 드라마 CD에서는 [[오하라 마리|마리]]의 압도적인 마이페이스에 제대로 휘말리게 된다. 둘이 함께 100명의 친구를 만들어 후지산에 올라가면 자신까지 합쳐서 101명이 되기 때문에 한 명이 마계에 끌려간다는 괴담을 새롭게 만들거나 [[매드 맥스|세계가 귤의 불꽃에 휩싸이는 지옥도]]를 같이 망상하며 리코를 곤란하게 만든다. 마리의 가이드를 1000점 만점에 5점짜리라며 비난한 다음 자신이 직접 가이드를 해 보려는 찰나 마리가 바다표범을 낚싯대로 잡아버려서 흐지부지된다. 잡은 바다표범을 키울 거라는 마리의 말에 리코와 같이 당황해하던 중, 마리가 바다표범 마이클의 텔레파시인 양 말을 걸자 그걸 또 믿고 진지하게 대화에 임한다. 요시코는 실은 상냥한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구슬림에 넘어가 키우기로 결정하고 함께 가이드를 시작한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드라마 CD에서는 요하네라고 한 번밖에 주장하지 않는다(...). 다이아, 리코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의 데코레이션을 준비하던 중 크리스마스는 사악함의 날이라고 블랙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암울한 디자인을 하자고 주장하며 다이아와 언쟁을 벌인다. 밤은 어둠의 시간이라서 크리스마스는 사악한 날이라는 참으로 놀라운(?) 논리를 내세웠는데 이게 다이아에게는 '''먹혔다.''' 결국 리코의 중재로 어찌어찌 해결되나 했으나 이번에는 블랙 크리스마스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중간인 그레이 크리스마스를 만들자는 리코의 발언에 다이아와 쌍으로 '''양아치--야쿠자-- 연기'''를 하며[* 발언을 할 때마다 어째서인지 뒤에 [[오토바이]] 시동음까지 걸린다.] 리코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여담이지만 드라마 CD에서는 '''아무도 요하네라고 부르지 않는다.''' 자신은 계속 요하네라고 주장하지만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게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